지난달에는 윤서가 수두를 앓는 바람에 창문수업에 빠지고 두달만에 수업을 하러 갔지요. 이번 달에는 수형이네랑 채민이네가 객원팀으로 참석을 했어요.
맛있는 삼겹살 파티도 했는데 다들 먹느라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했네요ㅠㅠ
이번달에는 벼베기에서부터 낱알훑기, 디딜방아 찧기, 새끼줄 꼬아 계란꾸러미만들기를 했어요. 꼬마지게를 짊어진 아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 보물창고팀과 같은 시간대에 수업을 하는 꼬맹이들팀 엄마아빠랑 줄다리기도 하고 샅바 매고 씨름도 하고..
현서윤서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서 더더욱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