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가 너무나도 가고 싶어했던 키자니아! 인터넷까페에 저렴한 가격으로 접수를 받길래 친구들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체험보다 대기시간이 더 긴 것 같아요. 소방서체험, 롯데리아 햄버거 만들기, 건물등반, 수술실 체험, 약국체험, 구급차 체험, 라디오방송국체험 등을 했는데 입장할 때 받은 50키조가 나올 때는 더 늘어나 있어 은행에 예금을 해 뒀네요. 한 번만으로는 부족하고 담번에 한번더 와서 체험해야할 것 같아요. 다음에 올 때는 애들도 한번 해 봤으니 나름 계획을 세워서 본인들이 원하는 직업체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따라 다니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상황들을 직접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현서윤서가 참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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