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8. 00:26



이번에는 현서윤서하고만 키자니아에 다녀왔어요. 두번째 체험이라 그런지 현서윤서 각자 알아서 원하는 체험을 찾아갑니다. 
먼저 면허증을 따고 자동차를 운전해 본 다음 자동차정비소에서 엔진오일 갈기, 밧데리 교환 등 몇몇 기능 등을 배웁니다. 이마트로 가서 현서는 계산원, 윤서는 매장정리를 맡아 열심히 돈을 벌고 윤서는 증권회사, 약국, 법원, 뮤지컬배우 경험을 하고 현서는 치어리더, 사진사, 인테리어직원, 패션모델을 경험해보았답니다. 저번에 모았던 키조랑 이번 체험에서 벌어들인 키조를 둘이 합쳐 백화점에 가서 신나게 쇼핑을 했어요...ㅎㅎ 자가발전 손전등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ㅋㅋ
손목에 찬 시계모양의 기계가 우리 세 사람의 위치를 알려줘서 키자니아내에서는 서로를 잃어버릴 일이 없이 안심하게 다닐수 있어 참 좋았어요. 다른 놀이공원에도 이런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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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결자